지난 10월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아동복지에서는

독서의 전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부모님들을 대상으로 

그림책으로 자녀와 소통하기‘부모교육’을 4회 진행하였습니다.

먼저 MBTI 검사를 통해 부모님들이 자신의 성격 유형과 강점을 알고

각 선호 유형별 양육 태도, 자녀와 부모의 상호작용 스타일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
 책이란 무엇인지? 왜 읽어야 하고, 어떻게 읽으면 좋을지에 대한 방법을 나누며

부모님들이 자녀와 함께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을 소개하고

함께 읽으며 아이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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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엄마인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, 나를 잘 알고 아이의 기질을 잘 알아야

 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,

오랜만에 읽은 동화책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고, 그날 하루는 아이들과 가족을 돌보는 마음이 따뜻했다.’ 

‘처음 참여하였는데 유익하기도 한데다 재미까지 있어서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.’ 

‘아이들을 양육하는데, 큰 도움이 되었다’는 등의 소감을 나눠주셨습니다.

상리복지관은 앞으로도 아동과 부모님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 

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. 감사합니다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