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는 영도구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.

인지저하군, 정상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 8회기에 걸쳐 인지선별검사, 신체활동, 케이크 만들기, 고추장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는데요.

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께서 "새로운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.", "내가 살면서 케이크를 만들어 볼지 누가 알았겠냐?" 등 활동에 만족감을 나타내셨습니다.

앞으로도 어르신의 치매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가 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