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초 연극을 배우고 싶어하는 영도구 주민들을 위해

본 복지관에서는 극단 "여정"과 함께

부산문화재단에 "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"을 신청하였습니다.

결과는 당선!!

웃는 연기~ 슬픈 연기,,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으며,

그 결과는 11월 7일 (수) 연극발표 "영도할머니"를 통해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.

연극 발표 후.. 연극무대에 섰던 한 분이 말씀하셨습니다.

"한 평생 주부로써 집안일만 하였는데, 가족들에게 나라는 사람을 보여줄 수 있어서

너무 너무 행복했습니다."라고...!

한해동안 본 지원사업을 지원해준 부산문화재단.. 이끌어 준 극단 여정..

무엇보다 함께해 준 주민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^^ 수고많으셨습니다.

- 담당 윤승기 대리 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