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. 4. 26.(금) 저장강박으로 의심되는 두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.

첫 번째 가정은 생활 쓰레기들과 오랫동안 정리하지 않은 짐들(옷, 가구, 가전 등)로 인해 

일상생활의 어려움이 커 대상자가 직접 도움을 요청하였고,

두 번째 가정은 오래된 짐들이 집안 전체에 가득하여 악취, 벌레(바퀴벌레, 거미 등)로 인해 

상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담당자의 신청으로 실시하게 되었습니다.

이날 청소는 복지관 직원 10명이 총 7시간동안 실시하였고, 

생활 쓰레기들과 음식 쓰레기, 옷 등 약 2톤 가량의 폐기물이 나왔습니다.

상리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여 

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.